<사진=에르메스>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에르메스(HERMES)는 캔들 볼의 새로운 향 ‘캔들 볼 누이 드 솔스티스(Nuit de solstice)’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캔들 볼 누이 드 솔스티스’는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향신료의 향과 우디의 부드러운 따뜻함을 담은 새로운 향의 캔들 볼이다. 에르메스 하우스의 상징적인 컬러 Rouge H가 감각적이고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심지를 피우지 않아도 향이 집안 전체에 은은하게 퍼지며, 종이 형태를 본떠 섬세하고 투명한 소재로 만들어진 캔들 홀더는 무광과 유광의 대비를  표현하고 있다. 

까마득한 한밤 중에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캔들 볼 누이 드 솔스티스는 220g, 620g, 1100g, 총 3가지 크기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공간을 위한 오브제 캔들 볼의 새로운 향 ‘캔들 볼 누이 드 솔스티스’는 에르메스 퍼퓸 매장(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과 모든 에르메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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