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와 구본승 <사진출처=SBS 화면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화요일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방송된 이후 가장 열애설이 많이 났던 스타가 있다. 바로 이연수다.

이연수와 <불타는 청춘>에서 함께 미션(?)을 하거나 재연을 하면 다음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두 사람의 이름이 올라가면서 열애설이 제기된다.

이번에 이연수와 열애설이 난 인물은 바로 구본승이다. 30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이연수와 구본승은 제작진의 부탁으로 커피 CF 재연을 했고 이연수는 구본승 품에 안기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광고 재연 이후 부끄러워하는 이연수를 놀리자 "내가 너무 티났냐"고 되물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에서 이연수와 열애설이 났던 김도균과 최성균 <사진출처=SBS화면캡처>

앞서 이연수는 홍콩 촬영 당시 마니또였던 김도균에게 반지를 선물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이연수는 최성국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면선 신혼부부 느낌을 선사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해 두 사람이 실제로 열애중이 아니냐는 말을 듣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 이연수 구본승의 달달한 에피소드는 전국기준(조사회사 닐슨코리아)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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