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현대약품>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현대약품의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4기’가 공식활동을 시작한다.

29일 현대약품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는 미디어 환경의 급변에 따라 SNS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현대약품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온라인과 SNS에 특화 콘텐츠를 기획·취재한다. 제작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콘텐츠를 직접 생산한다.

이번 스토리텔러들은 향후 4개월 동안 미에로화이바, 케라네일, 루핑점안액 등 현대약품의 주요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의 활동은 현대약품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약품은 4기 참가자 전원에게 소셜 미디어 특강을 비롯해 활동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내부 심사를 통해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대학생 소셜 스토리텔러 활동은 미래의 마케터와 홍보인을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기업 실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젊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재치와 뜨거운 열정으로 재밌고 참신한 콘텐츠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