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서, 경찰직업체험관 운영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태경환, 이하 대전중부서)는 23일~25일 뿌리공원 내에서 펼쳐지는 ‘대전 孝문화 뿌리축제’에 참여, 경찰직업체험관을 설치하고 각종 치안정보를 전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전중부서는 효문화 뿌리축제가 전국 우수축제로 많은 국민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경찰, 형사, 지역 경찰 등을 배치, 안전 활동을 펼치면서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경찰직업체험관을 설치하고 경찰 제복체험, 경찰 장구체험, 보이스피싱 예방체험, 포도대장 의복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태경환 서장은 “우리 지역의 중요행사이자 축제 한마당을 경찰이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부경찰서에서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치안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