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예은과 정진운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사진출처=예은·정진운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예은과 정진운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화제다.

21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2AM 멤버 ‘정진운’이 같은 소속사의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가 지난 2014년에 연인으로 발전해 3년째 교제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스타에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발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JYP 사람들끼리 사귄다는게 사실이구나..”, “대박! 너무 잘 어울릴듯!”, “사실 팬들은 이미 다 알았음”, “둘 다 극호감. 이대로 결혼까지 콜?”, “아침부터 기분 좋네 멋진 사랑하길”, “왜 3년간 감추면서 솔로 행세한거야! 행복해야해”, “믿을 수 없어 안되..”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우결에서 고준희는 장난감이였니? 넌 안되겠다”, “뭔일인데 3년된 커플을 지금 밝히냐”, “예은이 아까워”, “정진운 소녀시대 서현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냐” 등 부정적인 반응도 내비치고 있다.

한편, 예은과 정진운은 각각 지난 2007년과 2008년에 원더걸스와 2am으로 데뷔, 정진운은 지난해 4월 전속계약이 만료돼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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