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뇌섹남의 정석… 책 읽는 눈빛도 섹시 '심쿵'

[이뉴스투데이 김윤선 기자]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정규편성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결벽남 같은 모습을 보이는 허지웅이 또 다른 매력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시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허지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독서캠페인 촬영 중 #왜 내 책을 #로마의 일인자추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지웅은 따사로운 햇볕 아래에서 독서에 푹 빠진 듯한 모습으로 뇌섹남의 정석을 선보이고 있으며, 책 읽는 각도나 눈빛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특히 그의 잡티 없는 피부와 살짝 보이는 타투가 남성다움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허지웅은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