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아역배우 스카이 알사파(SKY Alsaffar), 핀코월드 문용조 회장, 록밴드 베르세인 멤버들의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WCAA) 출범식에 참여했다.
[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국내 최초로 해외에서 밴드 한류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록밴드 베르세인이 핀코월드의 문용조 회장과 국제기구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World Culture & Art Association, WCAA) 출범식에서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베르세인(리더 임성진, 베이스 한동원, 보컬 이하평, 기타 강승현)은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의 창립 기념행사에서 태국 아역배우 스카이 알사파(SKY Alsaffar)와 함께 아리랑과 자작곡 ‘에브리데이(Everyday)’를 선보이며 행사 참여 인사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 베르세인 멤버들이 스카이 알사파(SKY Alsaffar)와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WCAA)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아리랑을 선보이고 있다.
태국 대표로 참석한 IOC위원 소피아(Sophia)는 “문화 예술을 통해 한국과 태국의 가교 역할을 하며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바란다”는 축사로 눈길을 끌었으며 (주)프랜트리 이사 임성진이 행사 현장에서 나이지리아와 태국 대표의 통역을 맡아 이목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록밴드 베르세인을 비롯한 백두산의 김도균 등 전세계 15개국 문화예술인들이 무대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으며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대한불교 태고종 종현 스님 등 각계의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 각계 인사들이 모여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WCAA) 출범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프랜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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