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28일 본교 대회의실에서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비·초기 창업기업 17개사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마산대는 ▲평균 45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 ▲스타트업 스프린트 캠프 ▲전담 멘토링 ▲특화 멘토링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인사이트 트립 ▲시제품 베타 테스트 지원 ▲홍보물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은 급변하는 스포츠산업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가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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