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이뉴스투데이 경남취재본부 박영준 기자]남해군 이동면 무림리 1164-3번지 일원 에코촌 주변 약 800평 부지에 유채꽃이 만개했다.

유채꽃 군락과 강진만의 바다 풍경이 어우러져 봄의 정취가 짙어지고 있어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채꽃 군락 인근에 있는 에코촌은 오토캠핑 22면, 카라반캠핑 15면 등을 갖춘 생태체험공원으로 올해 7월 개장 예정이다.

이연주 이동면장은 “따뜻하고 화사한 이동면의 봄을 마음껏 만끽하시고 노란 유채꽃과 함께 인생컷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