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는 ‘민락동’을 시작으로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사진=이형섭 선거사무소]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민락동을 시작으로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사진=이형섭 선거사무소]

[이뉴스투데이 수도권2취재본부 정향순 기자]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민락동을 시작으로 선거유세를 시작했다.

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이형섭 후보는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와 함께 행복로 이성계 동상 앞에서 합동 출정식을 가졌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의정부를 마지막 집중유세지로 정하며, 이형섭·전희경 후보에 힘을 실어줬다.

이형섭 후보는 지난 2019년부터 의정부시(을) 당협위원장을 맡으며 지난 5년간 당원협의회를 탄탄하게 이끌어 왔다. 또한, 군법무관과 변호사를 지내며 법률 전문가로서 고산동 물류센터 현안을 파헤치는 저서 '진실추적'을 발간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또한 이형섭 후보는 의정부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와 의정부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애정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 후보의 대표 공약으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8호선 의정부 연장(고산~민락~신곡~의정부) ▲민락·고산 어린이병원 유치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캠프 스탠리,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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