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오른쪽)과 박찬혁 구단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오른쪽)과 박찬혁 구단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이글스]

[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스파이더는 국내 프로야구 구단 한화이글스의 2024 공식 유니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오는 3월 9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판매되는 제품은 오렌지와 화이트, 다크 그레이, 그레이 스트라이프 등 총 4종의 한화이글스 어센틱 유니 폼이며, 기간은 3월 9일부터 22일까지이다.

얼리버드 기간 내 구매한 모든 고객은 대상 유니폼에 한해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한화이글스 홈 경기 티켓, 사인 유니폼, 사인볼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스파이더 마케팅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의 한화이글스 복귀 소식이 알려지면서 브랜드에도 유니폼 구매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국내 야구 팬들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고자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이글스 어센틱 유니폼은 신체 열에 반응하는 스파이더의 혁신적인 헤이큐 스마트 템프 기술 (HEIQ SMART TEMP)을 적용해 적정 체온을 유지하며 최상의 쾌적성을 제공한다.

스파이더의 한화이글스 공식 유니폼은 3월 9일부터 스파이더 공식몰과 스파이더 한화이글스 파크점, 무신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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