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일곤 공영쇼핑 영업본부장, 차용기 서울아동옹호센터 소장, ‘헤이지니&럭키강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영쇼핑]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아동 권리 옹호 사업을 지원키 위해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헤이지니&럭키강이’와 공영쇼핑이 뜻을 모았다.

공영쇼핑은 지난 21일 우리 농산물 판매 프로그램인 ‘TV하나로마트’에 재능기부로 특별 출연해 방송 판매 수익금과 ‘헤이지니&럭키강이’ 기부금을 더해 1000만원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서울아동옹호센터로 전달됐으며, 향후 아동 권리 옹호 사업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헤이지니&럭키강이’, 신일곤 공영쇼핑 영업본부장, 차용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아동옹호센터 소장이 참석했다.

신 영업본부장은 “좋은 취지의 방송에 함께해 준 ‘헤이지니&럭키강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우리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두 가치를 모두 충족시키는 방송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