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은 22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케이콘 및 북유럽 순방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내수 판로 지원을 위해 매칭데이를 진행했다. [사진=공영홈쇼핑]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한류콘서트 ‘케이콘(KCON)’과 북유럽 순방 기업 사절단에 참가한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영홈쇼핑이 전문MD들과 함께 전문가 일대 일 매칭을 진행했다.

공영홈쇼핑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본사에서 ‘케이콘·북유럽 순방기업 대상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본 행사에는 중소기업 총 23개사가 참석해 해당 분야 전문 MD로부터 일대 일 매칭 상담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일본에서 열린 한류 축제 케이콘 및 지난 6월 북유럽 순방 기업 사절단에 참가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칭 행사 참여 기업 제품 중 우수 상품을 선별해 온라인몰에 ‘해외진출 온라인기획전’을 열고 내수 판로를 지원한다. 기획전 종료 후에는 가장 많이 팔린 상품 및 MD 추천 제품을 중심으로 홈쇼핑 방송 편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매칭데이가 전문 MD의 심도 있는 멘토링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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