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팅크웨어㈜는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신제품 ‘아이나비 A10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나비 A100’은 전방FHD, 후방HD 화질이 적용됐다.

아이나비 A100 제품 이미지. [사진=팅크웨어]

국내 최고 수준의 영상처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역광보정(WDR), 야간화질 보정, 자동 노출 조정 등 3중 영상보정 기술과 나이트비전(Night Vision) 솔루션 적용으로 주간뿐 아니라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영상 메모리 관리를 위한 ‘포맷 프리2.0’ 기능도 지원된다. 이 기능은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어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영상녹화와 메모리 카드 수명 연장은 물론 녹화 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PC나 스마트폰에 연결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아이나비 A100’은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적용됐다.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해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돼 차량 방전 및 전압에 대한 최적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Fast Boot) 솔루션’,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A100’은 블랙박스 핵심기능인 주행, 주차 영상에 집중한 제품으로 높은 주야간 영상 화질 외에도 메모리 및 방전 등의 효율적 운영에 최적화한 제품” 이라며 “가성비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