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노재팬]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일본불매운동이 활발한 가운데 일본 제품 정보와 대체 상품을 알려주는 사이 ‘노노재팬’이 화제다. 18일 오전에는 방문자가 급증하며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사이트 대설 취지는 일본 제품인지 모르고 썼거나 헷갈려 했던 소비자들을 위한 정보를 보여준다는 것. 일본 상품을 생활, 음식, 가전 등 품목별로 구분해 놓고 알아보기 쉽게 정리 해놓았다.

또 운영사뿐 아니라 사이트 이용자도 누구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

18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도 노노재팬이 언급되는 경우가 빈번한다. 사용후기나 추천글이 다수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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