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자'에 출연하는 배우 안성기(왼쪽)와 박서준. [사진=네이버 영화]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사자’를 알리기 위해 배우 박서준과 안성기가 오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사자’ 두 주연 배우인 박서준과 안성기는 16일 오후 2시 방송되는 컬투쇼에 출연한다. 이어 19일 오전 11시에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박서준이 출연해 영화 홍보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방송으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사자’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자’로 강렬한 액션 연기에 도전한 박서준은 19일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본인만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과의 호흡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개봉을 앞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주환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박서준과 안성기 외에도 ‘지신’역할에 우도환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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