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여기어때가 열혈사제 신스틸러 음문석과 손 잡았다.

8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캠페인에서 음문석은 드라마 열혈사제 '장룡' 트레이드 마크 단발머리와 구성진 충청도 사투리로 국내여행 즐거움을 표현한다.

여기어때를 충청도 사투리 '이짝워뗘?'로 바꿔 강조한다. 그는 이번 캠페인 영상 후반 쿠키영상에서 코믹하고 독특한 댄스 '어때춤'을 선보인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공개 이틀만에 2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여기어때는 여름 캠페인 시작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충청도에서 여기어때를 무엇으로 부르는지 맞히는 초성퀴즈 이벤트다. 여기어때 로그인 후 쿠폰함에 정답 단어를 입력하면 된다.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3000원 여기어때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전국민 여름 휴가비 지원에 나선다. ‘총 30만 원 쿠폰세트’와 ‘5% 무한적립’ 혜택이다.

쿠폰은 △호텔 △리조트 △펜션 △중소형호텔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등 국내 5만여 숙소와 국내 4000여 액티비티 예약에 사용 가능하다.

얼리버드와 레이트버드 성수기 여행객을 위해 총 2회에 걸쳐 15만원씩 제공한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한 번에 받기’를 누르면 된다. 1차 지급은 오는 22일까지며, 2차는 23일 예정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첫 CF라는 음문석은 초기 우려가 무색할 정도로 열정적이고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다. 적극적인 아이디어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해 멋진 작품이 나왔다"며 "위트와 재기,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우리와 잘 맞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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