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솔교육]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신기한 한글나라'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KBRI)’에서 4년 연속 유아교육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은 고객 추천 관점에서 브랜드를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전국의 1만20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1 개별 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는 11.4점을 받으며 유아교육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대교 눈높이(10.0), 3위는 몬테소리(9.9)였다.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는 아이주도 맞춤놀이를 통해 남다르게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언어발달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개정을 통해 단계별 놀잇감과 교구 꾸러미를 확장하고 아이들이 한글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매주 다른 놀잇감을 끼우고 붙이고 돌리는 등 스스로 결과물을 만들면서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하게 변신하는 낱말카드와 돌림판으로 창의적인 놀이가 가능하며, 한글자 블록을 끼우고 연결하며 낱말의 분리와 합성을 경험할 수 있다. 자소블록은 2016년 문체부가 주최한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수상하고 베를린과 런던 국제 언어 박람회에 잇따라 참가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다.

2019년 새롭게 바뀐 신기한 한글나라는 실제 수업 중에 있는 고객과 교사가 직접 참여한 가운데 약 2년 동안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했다. 교사는 신기한나라 캐릭터 손인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아이와 교사가 충분히 함께할 수 있는 30분 수업을 통해 보다 밀도 있는 아이 상호작용 수업과 맞춤 놀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솔교육은 4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솔교육 관계자는 "아이들이 한글을 통해 더 넗은 세상을 만날 수 있도록 방문수업, 화상수업 등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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