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기어때]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여기어때가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전국민 여름 휴가비 지원에 나선다.

26일 여기어때에 따르면 총 30만원 상당 휴가비 지원과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한 ‘전국민 숙박 할인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쿠폰세트 △포인트 적립 △원데이핫딜 △카드할인 등 4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들 혜택은 서로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

여기어때가 마련한 '전국민 숙박 할인대전' 쿠폰세트는 총 30만 원으로 구성됐다.

쿠폰은 △호텔 △리조트 △펜션 △중소형호텔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등 국내 5만여 숙소와 국내 4000여 액티비티 상품에서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얼리버드’와 ‘레이트버드’ 성수기 여행객을 위해 총 2회에 걸쳐 15만원씩 지급한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한 번에 받기’를 누르면 된다. 1차 지급은 다음달 22일까지이며, 2차 지급은 23일 예정이다.

여기어때는 ‘원데이 핫딜’과 ‘무한 5% 포인트 적립’ 행사를 준비했다. 기존 제공된 쿠폰세트를 사용하면, 중복할인이 적용돼 여행비 부담이 한층 줄어든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하는 원데이 핫딜은 매일 오후 2시부터 여기어때 추천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로 선보인다. 숙박과 액티비티 상품 예약 시, 결제금의 5%가 8월 31일까지 포인트로 적립된다.

결제단계에서 적립된 포인트만큼 차감 결제가 가능한 것. 마지막으로 카카오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추가 할인 기회가 있다.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4000원을 추가 할인(액티비티 상품)하는 행사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바캉스 대표 특가전’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엄선한 국내 △호텔 △펜션 △중소형호텔 △액티비티 등 테마별 여름 추천 숙소를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고객 휴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복 할인이 가능한 알짜 혜택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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