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다비치안경체인은 변색 렌즈 ‘트랜지션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비치안경 ‘트랜지션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포스터. [사진=다비치안경체인]

다비치안경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에실로코리아의 변색 렌즈인 ‘트랜지션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여행 상품권과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 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비치안경에서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정산 시 즉석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하고, 이벤트 종료 후 모든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다비치안경의 변색렌즈는 일반 안경과 선글라스 기능을 동시에 구현해 실생활 중에도 자외선 차단은 물론 편리함과 트렌디한 감성을 더한 기능성 제품이다.

자외선의 양에 따라 렌즈의 색상이 자동으로 변하기 때문에 실외에서는 선글라스로 사용할 수 있고 실내로 들어오면 다시 투명한 일반 안경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비치안경이 판매하는 에실로코리아의 변색렌즈 트랜지션스는 자외선(UV) 차단이 탁월하며, 기후 조건에 관계없이 렌즈가 균일한 농도와 색상으로 빠르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비치안경은 비젼E테크 색 필터 검사를 통해 눈의 편안함과 피로감소에 도움을 주는 내 눈에 어울리는 렌즈 색상을 알아볼 수 있으며, 내 눈의 전반적인 상태를 알아보는 전문적인 한국식 실무 검사로 눈이 편한 변색렌즈를 구입할 수 있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트랜지션스 변색렌즈와 함께 떠나는 해외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다비치안경의 전문적인 검사법을 통해 인싸템으로 떠오른 변색 렌즈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58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통해고객의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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