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기록적인 전반기 시즌을 보내고 있는 류현진 선수가 다저스 팀 동료들과 한국식 바비큐 저녁 식사를 즐겼다.

류현진은 25일(한국 시간) 개인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국 애리조나주 한식당에서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류현진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와 팀 동료 저스틴 터너 부부, 러셀 마틴, 워커 뷸러, 오스틴 반스 등 다저스 동료들이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저녁식사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저녁식사는 전날 낮 경기였던 콜로라도 로스키와 홈경기를 마치고 애리조나에 도착한 뒤 저녁 시간에 동료들에게 한국 식사를 대접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올 시즌 9승 1패 평균자책점 1.27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류현진은 최근 치뤘던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6이닝 6피안타 3실점 1자책으로 호투했음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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