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 심리·상담학부가 무료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 상반기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학부는 전국에 자리한 상담센터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많은 재학생들이 혜택을 누리게 할 예정이다.

서울사이버대 인천센터는 올해 변화와 성장을 위한 사랑방 모임을 개최해 무료로 총 6회 프로그램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20일 마지막 모임을 앞두고 있다.

분당센터에서는 대인관계를 통한 자기이해 집단 상담이란 주제로 25일까지 2차 무료 화요집단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학생 및 신편입생은 상시로 무료 개인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 일반인 대상으로 오는 7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사이버대 광주캠퍼스에서 심리검사로 알아보는 스트레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7월 5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상담심리학과 홈페이지 내 SCU 오프라인 특강 팝업창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현재 전국 5곳(서울, 인천, 분당, 대구, 광주)에 심리상담센터를 갖춰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별 상담실과 집단 상담실, 놀이치료실, 활동실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 재학생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실습 및 수련 기관으로 활용되어 전문 심리상담사 육성에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졸업 전에 공인 국가자격증인 임상심리사 자격증을 얻게 하기 위한 커리큘럼도 운영 중인 가운데, 오는 7월 12일까지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학과장인 이우경 교수는 “상담 및 심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우수한 전임교수 다수 확보, 편리하고 유연한 학사 시스템 구축, 심리상담센터를 통한 실습 경험 확대 등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서울사이버대만의 독보적인 심리상담센터에서 진행하는 많은 특강들의 혜택을 놓치지 않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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