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박서준, 아나운서 김경란이 셀리턴 플래티넘 론칭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배우 강소라와 박서준이 LED 뷰티디바이스 셀리턴 ‘플래티넘’ 론칭쇼에서 ‘자신을 위해 투자하자’고 강조했다.   

24일 셀리턴은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론칭쇼를 통해 신제품 플래티넘을 공개했다. 셀리턴 플래티넘은 LED 마스크 제품 핵심인 LED 개수가 총 1026개로 국내 최대다. 특히 모바일 앱 연동을 통한 스마트케어와 ‘패스트 모드’ 기능이 추가돼 1회 9분으로 집중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강소라, 박서준, 이다해, 바다, 경리, 이채영, 브라이언, 이현이, 유승옥, 박수아, 카이, 김경란 등이 참석했다. 특히 중국 왕홍어워즈에서 최고 BJ상을 수상한 전금하, 구독자 120만명을 보유한 뷰티유튜버 다또아, 인스타그램 팔로워 27만명 쏘블리 등이 즉석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유창한 중국어로 중국 팬들에게 인사해 눈길을 끈 강소라는 “일주일에 네 번 이상 셀리턴을 쓴다”며 “주로 블루라이트를 많이 쓰는데, 앰플이나 세럼을 바르고 레드라이트를 쓰면 화장이 잘된다”고 설명했다. 

‘본인이 판매사원이라면 어떤 사람에게 판매하고 싶냐’는 유튜버 다또아의 질문에 박서준은 “좋은 건 나눠써야 한다”며 “가족들과, 남성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잠들기 전에 셀리턴을 사용하는데, 늘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내 자신을 위해 투자해야 한다는 것을 남성소비자에게 어필하겠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가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겠다”며 “이십대는 블루라이트, 어머니는 레드라이트로 주름케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튜버 다또아는 “저는 벌서 두 세트를 샀다”며 그들 판매 전략에 박수를 보냈다.

이날 행사는 팝페라 가수 카이가 뮤지컬 넘버 네 곡을 연달아 부르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고, 특히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강소라, 박서준 이름이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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