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신화월드]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신화테마파크 개장 2주년 고객 사은 프로모션으로 3대 놀이시설 특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신화테마파크는 2017년 9월에 개장했으며 국내 3D 에니메이션사 TUBAn과 공동으로 개발해 15개 라이드와 VR, 4D 영화관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신화테파마크는 3만9000→1만6000원, 트랜스포머 오토봇 얼라이언스 인터랙티브 전시는 1만9000→1만원으로 인하했다.

신화워터파크 입장료는 9월 15일까지 성수기 2만2000원, 극성수기 7월 19일~8월 18일 3만9000원으로 인하한다.

안드레아 테오 제주신화월드 어트랙션 총괄 부사장은 “지난 2년 동안 신화테마파크를 비롯한 제주신화월드 다양한 어트랙션을 사랑해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며 “제주신화월드가 2단계 준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놀라운 어트랙션 시설로 고객들의 성원을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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