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9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인사 및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윤관석 의원 등 국회 인사,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주요 건설업체 CEO 및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산업의 각 분야에서 큰 공로를 세운 건설인 140인이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금탑산업훈장은 이광래 우미건설(주) 명예회장이 받았으며, 은탑산업훈장은 고태식 준제이엔씨(주)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은 김효진 ㈜한화건설 부사장, 김학영 ㈜화성방수 대표이사, 철탑산업훈장은 조성진 ㈜대우건설 전무, 김태경 (유)석파토건 대표, 조충환 덕흥건설(주)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박창옥 ㈜부일종합중기 대표이사 등 6인이 산업포장을 수상했으며, (주)성화설비 황용호 대표이사 등 5인이 대통령 표창을, 현대엔지니어링(주) 최재원 상무보 등 5인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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