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앤퓨리어스:스카이레이서’ 트레일러 캡처 화면.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영화 패스트앤퓨리어스가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다.

20일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애니매이션 ‘패스트앤퓨리어스:스카이 레이서’가 올해 넷플릭스로 찾아온다. 방영 날짜는 미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먼저, 드림웍스 로고가 등장한다. 이어 한 쌍의 자동차가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보여지는 강변 콘트리트 길을 따라 질주한다. 일반적인 생산 차량의 모습은 아니지만 게임 GTA(Grand Theft Auto)에 나오는 차와 유사하다.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배역들은 영화와는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주인공은 도미니크 토레토(빈 디젤)의 10대 사촌 토니다. 토니는 친구들과 엘리트 경주 조직에 잠입하는 것을 목표하는 정부기관에 채용된다. 하지만 엘리트 경주 조직으로 알려진 곳이 세계 지배를 노리는 범죄조직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스토리가 이어진다.

한편, 패스트앤퓨리어스:스카이레이서는 팀 헤드릭, 브레트 해랜드, 빈 디젤, 크리스 모건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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