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중방동(동장 김중열)과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경산지부(지부장 유경숙)는 2019년 6월 18일,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위한 민․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자 MOU(양해각서) 협약을 체결했다.

경산시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폭설, 폭염,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 및 대형 사회 재난 발생 시 민간부문의 우수한 역량을 지원받아 효율적인 재난 대응활동을 실시하고자 안전 관리 민․관협력 단체와의 MOU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어머니 안전지도자의 양성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안전생활 실천 캠페인, 안전사고 유자녀 돕기 등 안전사회를 추구하는 실천적 시민운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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