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서비스 캠페인’으로 차량 무상점검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여름 휴가철 차량 안전 운행을 위해 무상 점검 및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019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3주 동안 실시할 예정이며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차량 외관, 각종 오일 상태 점검 등 총 40가지 항목의 점검을 별도 비용 없이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적합한 점검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내에 오일류, 필터류,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배터리 등 소모성 부품을 교체할 경우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과 온라인 서비스 예약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한 고객에게는 친환경 재질의 노트북 가방도 제공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매년 시즌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실시해고객의 안전 운전과 차량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며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올 여름 휴가철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