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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삶의 질 향상 위한 ‘세종형 스마트시티’ 본격 추진

기사승인 2019.05.24  18: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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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5-1 생활권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선정...시민참여·사람중심·도시문제 해결에 초점...‘2020년 스마트시티 국제포럼’개최로 글로벌 스마트시티 위상 구축 계획 수립

이춘희 시장(사진 좌측 맨 앞)이 지난 5월 16일부터 약 10일간의 유럽 선진 스마트도시 출장 기간동안에 방문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시에서 관계자로부터 아스페론이라는 신도시 건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모습. [사진=세종시]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스마트시티는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미지의 세계로 국가균형발전을 상징하는 우리시에서 21세기 4차산업을 대표하는 스마트시티를 성공적으로 구현해 시민들의 삶을 안전하고 편리하며 풍요롭게 만들고 싶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23일 약 10여 일간의 유럽 출장에서 선진도시들의 스마트시티 우수사례들을 둘러보고 온 후 이렇게 말했다.

또한, 유럽에서 진행되는 스마트시티의 공통적인 목표는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며, 세종시도 그들을 벤치마킹해서, ▲도시재생 ▲시민참여 ▲환경보존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 등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세종시는 오는 7월로 예정된 조직개편 시, 현재 미래전략담당관실의 스마트담당을 ‘스마트도시과’로 확대·개편해 스마트시티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시의 특색을 살린 정책을 마련키로 하는 등 ‘세종형 스마트시티’완성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난 3월 개최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세종추진단;'의 개소식 모습.

이미 올 3월에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세종추진단’을 출범시키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조직체계를 구축했으며, ▲행복한 시민 ▲지속가능한 도시 ▲창조적 기회 등 3가지의 핵심가치와 ▽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 및 환경 ▽거버넌스 ▽문화 및 쇼핑 ▽일자리 등의 7가지의 혁신요소를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창조적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플랫폼으로서의 도시 건설을 위한 구체적 실현 방안을 마련했다.

정부도 지난 2월 대통령이 참석한 부산 벡스코 스마트시티 혁신전략 보고회에서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2018년부터 22년까지 5년간 공공부문에서 9,500억 원을 투입해 도시기반 조성, 교통 에너지 헬스케어 등 혁신기술을 접목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민간부문에서는 5,400억 원을 투자해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혁신적인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밝혀, ‘세종형 스마트시티’의 성공적 추진에 힘을 보탰다.

세종형 스마트시티가 건설될 행복도시 5-1생활권의 공간 구조도. [사진=세종시]

이를 증명하듯 세종시 내 행복도시 5-1생활권은 지난해 초 정부로부터 4차산업혁명의 모든 기술과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지정된 이후, 이를 실현키 위한 여러 시도들이 계획되고 추진 중에 있다.

그의 대표적인 것이 첫째, ‘도시 디자인 차별화’하기 위해, 소유차 제한 구역(순환링 내부)을 지정해 소유차의 진입을 물리적으로 막고, 순환링 내부통행은 퍼스널모빌리티나 자율주행셔틀을 이용케 하며, 외부통행은 공유차와 BRT를 활용하는 ▲‘공유 자동차 기반 도시구축'과 기존 지역 지구제(ZONING)에서 탈피, 리빙‧소셜‧퍼블릭으로 구분한 복합용도 개발을 위해 형태기반코드(FormBasedCode) 기반의 통합적 도시관리를 적용하는 ▲‘용도 지역 없는 도시건설' 등이 계획되고 있다.

둘째, ‘혁신 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도시 전체를 리빙랩으로 정기적 해커톤을 개최해 아이디어 발굴,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기업까지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충청권역 산업단지별 특화산업 연계 및 해외 스마트시티 선도도시와 교차실증으로 스타트업의 성장기반 마련 및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세종시는 현재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자율차산업을 집중 육성키 위해 산‧학‧연이 참여하는 ‘자율차산업 TF’가 구성돼, 이미 지난해 8월 자율차산업 기본계획을 마련하는 등 ‘자율주행 서비스 산업’을 세종시의 미래 먹거리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에 있다.

지난해 10월 3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자율주행 특화도시 컨퍼런스'에 앞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시승한 후, 소감을 얘기하는 이춘희 세종시장의 모습.

이 외에, ‘데이터 기반 도시운영’을 위한 ▴오픈형 데이터 허브 및 도시데이터 분석센터 구축 ▴시범도시와 기존 시가지 데이터 확보·분석 ▴디지털 트윈 활용으로 최적 도시운영과 ‘시민과 공동체의 참여’를 위한 방안으로 시민 통합App 및 시민위원회 등과 같은 ‘시민 참여형 의사결정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이 직접 도시 운영에 적극 참여토록 하고 블록체인을 통한 지역화폐로 기본소득으로 가능케 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미래형 신산업과 서비스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의 미래성장동력을 제시토록 할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세종형 스마트시티의 성공을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관계기관(국토부, 행복청, LH 등)과 적극적이고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이춘희 시장의 유럽 선진 스마트도시 출장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신도심 뿐 아니라, 구도심의 도시재생에 스마트시티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함과 동시에, 이번에 방문한 도시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2020년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을 개최를 준비하는 등 국제적인 스마트시티로 위상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용준 기자 jun1180@naver.com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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