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크로스, 수집형 액션 RPG ‘크로스오버: 더 랭커’ 원스토어 1위 달성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앱크로스는 뎀코포레이션과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수집형 액션 RPG ‘크로스오버: 더 랭커’가 출시 4일만에 원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크로스오버: 더 랭커는 2019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차세대 글로벌 제작 지원 사업 대상으로 지정된 바 있다.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킬과 전투가 특징이다.

반복적인 전투에 피로감을 느끼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랭킹전 콘텐츠를 통한 PvP 위주 육성 시스템이 어필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랭킹 순위를 예측하는 투표 시스템, 모든 조건을 달성하면 새로운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되는 시스템 등 차별화 요소도 이 같은 인기에 한 몫 했다.

앱크로스는 관계자는 “크로스오버: 더 랭커가 원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유저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빠른 피드백을 통한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