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원할한 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인 눈높이 맞는 입식책상을 도입했다.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신속한 민원인 응대와 직원들의 건강한 직장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입식 책상 150개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입식 책상 도입은 교육감과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눈높이 맞춤에 이은, 직원들과 민원인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소통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직원들은 “내 몸이 편하니 민원인에게도 더 다가가게 되더라”, “서서 일하니 건강해진 거 같아 일할 맛이 난다”는 등의 호평을 하고 있다.

박진우 총무과장은 “따뜻한 경북교육이라는 경북교육 비전에 맞게 친절한 민원응대와 직원들의 건강과 사기진작을 높일 수 있는 직장 분위기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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