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정우성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정우성은 23일 자신의 SNS에 “새로운 노무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을 폰 팬들은 댓글을 통해 “그립고 고맙습니다”, “보고싶어요 대통령님”, “정우성 멋쟁이” 등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10주기를 맞아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추도식이 열린다. 이날 추도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밖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와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유성엽 원내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야당 지도부들도 추도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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