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청도군은 지난 21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출업체 및 농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에 필요한 품목별 맞춤 전략, 잔류 농약 검사 및 GAP 등 안전성관리, 검역관리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으로 농·특산물 수출에 따른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산물 검역 강화되는 세계화 추세에 맞춰 농·특산물 생산단계부터 글로벌 GAP 인증 및 잔류농약 검사 등 체계적이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수출 1억달러 달성에 디딤돌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오는 6월부터 품목별 수출현장 컨설팅을 추진해 생산업체 및 농가에 대해 1대 1의 교육도 실시, 세계로 뻗어 가는 청도군 농특산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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