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놀자]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야놀자는 티몬과 숙박할인권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21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선착순 1만 명에 한해 ‘야놀자 1만원 숙박할인권’을 100원에 판매한다.

참여 방법은 티몬 검색창에 ‘야놀자’를 검색하거나 티몬 타임어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구매한 쿠폰은 호텔, 펜션 등 숙소 유형에 관계없이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체크인 90일 전부터 미리 예약 가능한 만큼, 오는 7~8월 극성수기 숙박도 실속 있게 예약할 수 있다. 쿠폰 사용 기한은 다음달 20일까지다.

야놀자가 진행중인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초특급 포인트데이’와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일례로, 5만원 상당 국내 숙박 상품을 구매하면 만원 할인과 4천원 포인트 적립 혜택을 동시에 받아 총 3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여름 휴가 계획 세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몬 상품문의 게시판에 본인의 휴가 계획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영화 관람권, 커피 기프티콘 등 선물을 증정한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미리 예약 가능기간을 투숙 90일 이전으로 확대하면서, 미리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실속 있게 숙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숙박 외에도 야놀자가 선보이는 초특가 레저 상품 등을 활용해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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