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기자]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는 5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지 확인 점검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방세환)의 이번 현지 확인은 내달 3일 개회하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과 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광주시의 행정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현장 방문지는 총20개소로 지방도338호선, 시도31호선, 오포대교〜양촌사거리 간 도시계획도로 등을 포함한 도로시설, 직동물류단지, 퇴촌물류단지를 포함한 물류시설 및 고산1지구 대형공사장, 경안하수처리장 증설공사현장 등이며, 특히 광주시의 교통망으로 인한 문제점을 적극 점검하여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대안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행정사무감사 시 적극 반영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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