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유태열 GKL 사장 “쪽방촌에 필요한 건 일자리”

기사승인 2019.05.15  17:42:50

공유
default_news_ad2

- 중구청과 협약 맺고 ‘새희망 더하기 공동작업장' 개소

GKL은 15일 서울 중구 쪽방촌에 '새희망 더하기 공동작업장을 개소했다. [사진=GKL]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15일 서울 중구 쪽방촌 내 ‘새희망 더하기 공동작업장’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GKL은 지난해 10월 서울 중구청(구청장 서양호)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개소는 그 첫 번째 공익지원 사업이다.

쪽방촌은 서울역을 마주한 남대문 경찰서 뒤 남대문로 5가에 위치한다. 서울역 10번 출구를 나와 남대문 경찰서 옆 오르막길을 100미터 정도 도보 거리이며, 1960년대에 지어진 듯 한 몇 채 건물에는 한사람이 간신히 몸을 눕힐 수 있는 규모 쪽방이 514개가 있다.

유태열 GKL 사장은 “GKL도 봉사활동으로 찾고 있고 기부물품을 보내고 있지만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이 대다수인 이곳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일자리”라며 “주민들 중 대부분이 자활 의지는 있지만 마땅한 일자리와 일거리가 없어 좁은 방에서 외로움과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

'새희망 더하기 공동작업장' 작업 모습 [사진=GKL]

이번에 GKL이 설립한 ‘새희망 더하기 공동작업장’은 지상1층 84㎡ 규모로 쪽방촌에 등록된 720명 거주자 가운데 지원자를 대상으로 종이백 봉투 접기 작업을 할 계획이다.

작업량은 1주일 1만개로 월 최소 5만원에서 20만원 정도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추후 작업을 확대해 콘센트 조립, 비누 제작 포장 등 사업을 확장하여 주민 자활과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유태열 사장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있어 정작 소외된 이웃이 필요로 하는 것 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겠다”며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지혜 기자 imari@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46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실시간 뉴스

e스타트업

item63
ad41

최신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2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