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가정의 달 기념 특별 로그인 보너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6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 최대 호부 9장, 마나 프리즘 90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게임 내 상점 ‘다 빈치 공방’에는 마나 프리즘으로 교환할 수 있는 경험치 카드 세트를 1세트 추가한다.

이용자가 서번트와 개념예장을 강화하면 경험치가 각각 2배, 3배로 증가하는 ‘대성공’, ‘극대성공’ 발생 확률도 캠페인 기간 중 2배로 늘어난다. 스킬 강화에 필요한 각종 소재를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는 ‘헌팅 퀘스트 제3탄’, 서번트 11기 스킬과 보구를 강화할 수 있는 ‘강화 퀘스트’, 서번트 4기 추가 스토리도 업데이트한다.

가정의 달 기념 픽업(소환)도 진행한다. 이번 소환 이벤트에서는 아처 클래스의 ★5(SSR) 이슈타르가 특별 등장하고 ★5(SSR) 오리온, ★5(SSR) 케찰코아틀 등 여신 서번트들을 소환할 수 있다.

한편,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타입문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방대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메인 스토리와 각 서번트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다수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 등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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