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배우 유선과 박선영 아나운서, 배우 이동휘.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영화 ‘어린 의뢰인’에 출연한 배우 이동휘가 15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동휘는 극 중 주인공인 변호사 ‘정엽’ 역으로 출연해 상대배우 유선과 호흡을 맞췄다. 이동휘와 유선은 15일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 생방송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출연 계기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는가 하면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나가 시종일관 유쾌함을 자아냈다. 

한편 ‘어린 의뢰인’은 15일부터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전국민 극찬! 5대 도시 앵콜 시사회’ 개최를 확정했다. ‘어린 의뢰인’은 시사회를 마친 뒤 22일 극장 개봉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