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카]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 kcar.com)가 최근 선보인 3D 라이브 뷰 서비스와 함께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새로운 광고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이제 중고차 사고 팔 땐 집에서’라는 핵심 메시지를 앞세워 3D 라이브 뷰, 온라인 주문, 집 앞 배송, 3일 책임환불 등 내차사기 홈서비스만의 특징과 장점을 보다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광고영상에서 케이카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직영 중고차를 사는 방법을 제시하며 배우 하정우를 통해 에피소드를 전달한다.

케이카는 ‘중고차, 직영차로 믿고 타자’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통해 멀리 있는 중고차를 직접 보지 않고도 믿고 살 수 있는 케이카 브랜드의 신뢰를 강조하며 브랜드명을 대표하는 문자 K(케이)를 반복적인 웃음소리와 자막으로 나타내 광고 콘셉트의 일관성을 선보였다.

신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15일부터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케이카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광고 영상을 공유하고 퀴즈를 맞춘 고객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배우 하정우는 지난해 신규 브랜드 론칭에 이어 새로운 캠페인까지 케이카 대표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하정우와 함께 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 종편, 케이블TV는 물론 유튜브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케이카는 매입부터 진단, 관리, 판매책임까지 직접 하는 체계를 구축해 중고차 실물을 보지 않고 주문하는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였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홈서비스의 차별화된 혜택을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 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홈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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