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교수학습개발센터가 2019 모바일 앱을 새롭게 신규 오픈했다.

2018년도 사이버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웹반응형 스마트러닝시스템(SLS)을 통해 PC와 동일한 서비스를 오픈한 세종사이버대학교는 모바일로도 100% PC와 동일한 HTML5 강의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모바일 앱 신규 오픈은 재학생들이 더욱 편리하게 모바일로 강의수강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세종사이버대학교 재학생들은 모바일을 통해 로그인, 강의듣기, 학생서비스, 학생상담 등 학교 서비스 메뉴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PC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가 새롭게 신규 오픈한 스마트러닝 모바일 앱은 2018년 오픈한 웹반응형 ‘스마트러닝시스템(SLS)’의 장점을 그대로 활용해 PC와 동일한 강의보기, 수강신청, 성적 이의신청 등 학사관리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앱의 특징을 살려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 접속 및 로그인이 가능하고, 푸쉬알림으로 주요 학사일정 및 강의실 공지사항, 학교 주요 공지사항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바쁜 일정으로 미처 확인하지 못한 공지 및 알림만의 따로 확인할 수 있는 개인화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한 번의 로그인으로 학교 홈페이지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단일로그인(SSO) 시스템(한달음 등굣길)을 통해 학교 홈페이지, 스마트러닝시스템(SLS), 학과홈페이지, 온라인시험, 전자도서관 등을 한 번에 로그인해 이용할 수 있다.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인 박영호 교수는 “2019 모바일 앱 신규 오픈으로 재학생들은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모바일 100% 수강 및 출석 가능, 2배속 강의 수강 등 모바일 앱 혁신을 통해 원스톱 PC/모바일 통합환경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며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모바일 앱을 통해 PC와 동일한 전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바일 환경의 변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본교에서는 지문인증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출석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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