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1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1회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방통위 방송대상에는 방송프로그램 총 313편이 응모됐고 심사를 거쳐 대상을 비롯 21편 수상작이 결정됐다.

대상은 한국방송공사 KBS스페셜 다큐멘터리 ‘플라스틱 지구’가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JTBC 드라마 ‘SKY캐슬’이 차지했다. 윤현미 작가는 “배우와 제작진들이 치열한 한국 교육·입시 현실을 반영하려 노력한 것이 뭉쳐져 좋은 성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작품 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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