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9일 오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9 플레이엑스포’가 개막했다. 개막 첫날이자 목요일이었지만 제2전시장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다양한 게임을 즐기기 위해 박람회장을 찾은 학생들은 너도나도 신기한 방식으로 즐기는 게임 플레이에 여념이 없었다.

게임 체험뿐 아니라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전시장 곳곳에서 운영된다. 메인 무대에서는 LoL 인비테이셔널, 트위치 퀴즈 라이브, 오버워치 스트리머 인비테이셔널 등 무대가 준비된다. 넥슨이 마련한 ‘크레이지 파크 in 경기’에서는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버블파이터 등 캐주얼 게임 배틀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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