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형지엘리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형지엘리트 교복 브랜드 엘리트 학생복은 청소년 웹드라마 에이틴2에 교복을 협찬한다고 26일 밝혔다.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웹드라마 ‘에이틴2’는 역대 웹드라마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의 히트작 ‘에이틴’ 후속이다.

10대 이야기를 담은 공감 로맨스로 열여덟에서 열아홉으로 성장하며 수능과 진로를 앞두고 변화를 맞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엘리트 학생복은 지난 해 ‘에이틴’ 협찬에 이어 올 해에도 드라마 주인공과 배경인 서연고 학생 교복을 지원한다.

훈훈하고 청초한 배우들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 교복을 조합했다. 실제 배우들도 교복을 입고 우정 스냅샷을 남기는 등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엘리트 학생복은 에이틴 시즌2 협찬을 기념해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다음달 2일까지 엘리트 학생복 공식 페이스북에서 ‘에이틴2’ 기대평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으며, 9일 페이스북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엘리트 학생복 모델인 NCT•엘리스 굿즈와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웹드라마 에이틴이 10대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플랫폼과 공감을 이끌어낸 에피소드로 큰 호평을 받아 시즌2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며 “청소년 갈등과 고민을 현실감 있게 반영한 만큼 10대들이 공감하는 컨텐츠로 학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엘리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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