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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털어낸 SK이노·에쓰오일…2분기도 기대감 UP

기사승인 2019.04.26  11: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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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적 업황 부진 이어는 가운데 정제 마진 바닥 찍고 상승세…미국 드라이빙 시즌 수요 증가 기대

<사진=에쓰오일>

[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부진의 늪에 헤메이던 정유업계가 적자 탈출에 성공하며 올해 1분기 흑자를 냈다. 이에 더해 정제마진이 바닥을 찍고 상승세라 2분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2조4002억원, 영업이익 331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1조5479억원 감소, 영업이익은 6126억원 증가한 수치다. 

SK이노베이션은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규모가 작아 보이지만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6126억원 증가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우호적인 시황 속에서도 각 사업의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을 냈고, 비정유사업인 석유화학과 소재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거둬 의미가 있다는 얘기다.

다만 1분기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미국의 이란 제재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해 국제유가가 소폭 상승하며 전반적인 업황 부진이 이어지고는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SK이노베이션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석유사업과 배터리사업에서 각각 63억원, 869억원의 영업손실이 났지만, 지난해보다 손실 규모는 줄였다. 

화학사업은 3203억원, 윤활유사업은 471억원, 석유개발사업은 554억원, 소재사업은 30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에쓰오일도 지난해 4분기 3335억원의 적자에서 벗어나 1분기 영업이익 2704억원을 달성했다. 2분기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2분기 정유부문에서 정제마진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미국 드라이빙 시즌이 돌입하면서 휘발유 수요가 늘어나고, 석유화학과 윤활기유 부문도 계절적 수요 증가 등의 요인으로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헌 기자 liberty@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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