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키움증권이 해외 증시를 점검하고 글로벌 ETF, 그리고 클라우드 산업을 재조명하는 등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준비했다. 강연은 키움증권 글로벌 리서치팀장인 유동원 이사가 직접 이름을 내걸고 고객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인 이 강연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진행한다고 키움증권이 26일 전했다.

이 강연에서는 크게 3가지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는 미국·유럽·일본·중국의 증시 매력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 번째는 제4의 물결,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클라우드 산업을 집중 해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 번째는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글로벌 ETF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주익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장은 “이번 교육 참석을 통해 6-센스 모델로 점검한 글로벌 증시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성장지수와 ETF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으로 투자자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원의 글로벌 주식 아카데미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키움금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