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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스냅스·프딩·아워플레이스, 촬영 플랫폼 스타트업 3사 3색

기사승인 2019.04.26  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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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프딩, 스냅스, 아워플레이스 [사진=각 사 페이스북]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촬영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실력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촬영 시장의 규모는 2006년 2조 3000억 원, 2011년 2조 8000억 원, 2016년 3조 5000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결혼사진 및 비디오 촬영업으로 한정됐던 ‘인물사진 및 행사용 영상 촬영업’의 현금영수증 발행의무가 돌잔치·회갑연 등 전체 하위 업종까지 확대되며 결제 대금의 양지화가 이뤄진 가운데, 촬영 플랫폼 스타트업들의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다.

스타트업의 동향과 우수 사례, 기업 소식, 우수 기업 및 인물 인터뷰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스타트업에 힘을 보태고 있는 이뉴스투데이는 점점 확대되고 있는 촬영 시장 속에서 온라인 사진 인화, 촬영업체 중개, 촬영 장소 중개 등 각자의 색깔로 저마다의 영역에서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스타트업 스냅스, 프딩, 아워플레이스를 살펴보며 그 성장비결에 대해 조명해 보고자 한다.

[사진=스냅스 페이스북]

온라인 사진인화, 포토북 전문 브랜드 ‘스냅스’
스냅스는 2003년 온라인 사진 인화 서비스를 시작해 디지털 카메라·스마트폰 등으로 촬영한 사진을 사진인화, 포토북 등의 DIY상품으로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2005년부터 업계 처음으로 '품질 보증 서비스'를 시작해,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와 색상관리, 자체 개발한 이미지 보정 기술을 통해 생생한 화질을 제공하고 있다. 편집프로그램의 경우 HTML5로 개발해 어떠한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디자인할 수 있도록 했다. HTML5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냅스 편집기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액티브엑스, 기타 플러그인)가 필요 없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웹 표준을 지원하는 브라우저(윈도, 맥, 리눅스)라면 어디서든 작동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더욱 안정적이고 빠르게 포토 상품을 편집하고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인쇄 품질과 온라인 사진 편집 기능에 대한 지속적인 R&D, 그리고 인기 품목인 달력을 비롯해 포토북, 졸업앨범 등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사진 인화 업계 수위를 지켜내고 있는 가운데 포토북 시장을 선도하며 2018년 매출액 229억 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사진=프딩 페이스북]

웨딩 촬영 중개 플랫폼 ‘프딩’
2018년 1월 서비스를 론칭한 촬영 업체 중개 플랫폼 프딩은 엄격한 촬영 업체 품질 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추구하는 동시에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사진 전시관 프딩갤러리를 동시에 오픈하며 직거래 웨딩 촬영 예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위디프 스튜디오]

프딩은 촬영 업체 중개 서비스의 경우, 스튜디오의 경력, 인지도, 작품성, 가격, 후기 등 까다로운 입점 심사 규정을 통해 검증된 작가와 업무를 진행하며, 온라인상에서 포트폴리오 사진만을 보고 결정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했다. 현재 이진화스냅, 제뉴어리6, 부름스냅, 스튜디오본, 세컨드포토, 모멘토스냅, 모머니티스냅, 헨리스가든, 벨롱벨롱제주, 이리나스냅, 공일사진관, 트윈픽스, 위디프, 그레이웍스, 소울컷스냅 등 유명 촬영 업체들이 입점 중인 가운데, 지난해 12월에는 신혼부부를 타겟으로 인테리어 O2O 집닥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프딩 관계자는 “지난해 신용보증기금 엑셀러레이팅 NEST 기업에 선정되면서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띄며 지난 3월에는 전년 동기간 대비 월 활성 사용자 수 6.8배, 예약 문의량 7배, 매출액은 6.3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사진=아워플레이스 페이스북]

촬영 장소 공유 플랫폼 ‘아워플레이스’
촬영 장소 중개 플랫폼 아워플레이스는 스튜디오, 아파트, 카페 등 촬영 장소와 공간을 중개하는 공유 경제 서비스다. 지난해 1월 서비스 출시 후 입소문만으로 300개 이상의 촬영 장소가 등록된 가운데, 월 4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곳도 있다.

영상 제작자는 다양한 촬영 장소의 정보와 이미지 수집과 더불어 사전방문 없이 제작 컨셉에 맞는 장소를 검색, 예약할 수 있도록 했고, 공간 소유주는 효율적인 스케쥴링을 통해 여가시간에 이용되지 않는 유휴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오랜 영상광고 산업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 피드백을 빠르게 반영해 나가며 브랜드를 성장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0월에는 매쉬업엔젤스로부터 SEED 투자 유치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촬영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수준이 증가하면서 촬영 플랫폼 시장에 대한 스타트업들의 도전과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면서 "전문 카메라 장비의 대중화, 소셜네트워크와 유튜브의 활성화로 촬영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점차 다양화, 전문화 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호 기자 reporter05@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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