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아이스크림 홈런, 신규 과학 콘텐츠 오픈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초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에서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회원 대상의 과학 콘텐츠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아이스크림 홈런이 새롭게 오픈한 콘텐츠는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인체 과학 콘텐츠 ‘최고다! 호기심 딱지’다.

‘최고다! 호기심 딱지’는 마치 한 편의 동화를 읽듯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인체 각 기관의 역할에 대해 알려주는 저학년 아이들 대상의 과학 영상으로, 시리즈의 첫 시작인 ‘힘을 내요! 멜라닌 할아버지’ 편에서는 멜라닌 세포의 역할과 기능을, 다음 편인 ‘힘 대장! 탄수화물’ 편에서는 탄수화물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등 아이들이 평소에 궁금해할 만한 인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룬다.

총 20편인 ‘최고다! 호기심 딱지’는 2학년 1학기 통합 교과의 1단원 ‘알쏭달쏭 나’와 연계해 학습할 수 있으며, 홈런 전용 학습기의 ‘글로벌 리더십’ 코너 ‘과학지성’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형순 아이스크림에듀의 초등학습연구소 연구소장은 “초등생 아이들이 인체에 대해 배우는 일은 과학 교육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인체 교육을 통해 인체에 대해 올바르게 배운 아이는 자신의 몸을 이해하게 되고 소중히 생각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게 된다”면서 “과학을 어려워하는 아이라면, ‘최고다! 호기심 딱지’와 같이 영상, 노래 등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교육 콘텐츠가 더욱 효과적이다. 지루한 내용을 재미있게 놀듯이 학습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