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어버이날 맞이 ‘잇몸칫솔’ 선봬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잇몸 케어 브랜드 동의본초연구는 부모님 잇몸건강 고민을 덜어드릴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치은염과 치주질환은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500개 질병 가운데 다빈도 순위 2위를 차지했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50대 치은염 진료 인원이 가장 많았고, 50대 이상 인원에서는 10명중 3명이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동의본초연구는 중년 이후 흔하게 발생하는 잇몸질환 예방을 위해 2014년 ‘동의본초연구 잇몸치약’을 출시했다.

현재(올해 2월)까지 500만개 이상 판매돼 프리미엄 한방소금 치약으로 자리잡았다.

다음달부터는 ‘동의본초연구 잇몸칫솔’도 선보인다.

기존 제품 대비 3배 많은 3804개 특수 미세모가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내 잇몸치약의 유효성분 전달력을 강화하고, 양치시 잇몸부담을 줄여준다. 칫솔모에 금이 함유돼 유해세균 번식 억제에도 신경썼다.

잇몸치약은 국내 페이스트 제형 치약 중 유일 하게 순도 99% 대한민국 약전 소금을 20% 함유했다.

고함량 소금치약임에도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의 짠맛마스킹 기술을 통해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 사용감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8가지 한방 추출물(인삼, 황금, 갈근 등)을 함유했고 특허받은 조성물이 시린이 증상 예방 , 치아 강화 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의본초연구 잇몸치약과 잇몸칫솔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스토어,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카운셀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