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TCM코리아 네트워크 행사에서 션 던칸 TCM그룹 인터내셔널 CEO가 발언하고 있다.

“돈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TCM 그룹도 마찬가지입니다”

션 던칸 TCM그룹 인터내셔널 CEO가 한국에 모인 기관 및 법무관계자들에게 TCM그룹을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TCM코리아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관 및 국내 고객사 등을 초청해 네트워크 행사 ‘Together with Clients’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 한국수입협회(KOIMA), 주한폴란드대사관 및 국내 법조계 관계자 및 기업 법무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션 던칸 TCM그룹 인터내셔널 CEO는 전 세계 35개국 TCM그룹 대표들을 한 사람씩 소개하면서 국내 관계자들에게 TCM그룹 인터내셔널에 대한 비즈니스 특·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던칸 대표는 “1987년에 설립된 TCM그룹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45개국의 6000여 기관 및 기업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글로벌 채권추심 그룹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TCM그룹의 기조인 ‘No Win, No Fee’ 정책을 강조하면서 “승소가 없으면 수수료도 없는 방식을 도입해 중견·중소기업 대표와 무역 관계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TCM그룹은 1999년 법무법인 에이스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면서 국내에 소개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법무법인(유)에이스는 국내를 대표함과 동시에 중견·소기업 대표들과 법무담당자들에게 TCM그룹 업무에 대해 소개했다.

권순용 TCM코리아 및 법무법인 에이스 이사는 “무역업이 글로벌화됨에 따라 결제수단이 다양해지면서 채권추심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TCM그룹은 전 세계 6000여개 고객을 보유한 글로벌 채권추심업 기관으로 국내 정부기관은 물론 중견·소기업 무역 활성화와 부담을 줄이고자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이사는 “국내 중견·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을 상대로 수출입업을 통해 발생하는 미수금 등을 손쉽게 처리하고 비용 등 부담도 덜어줄 수 있는 TCM그룹을 이번 기회에 기쁜 마음으로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을 대표하는 법무법인 에이스는 중견·소기업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회 상담은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들은 채권·채무 관련 자료들을 지참해 상담을 받으면 보다 원활하고 정확한 상담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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