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나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가수 다나가 82kg 체중에서 62kg으로 20kg 감량에 성공했다.

다나는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과의 이별 및 우울증과 폭식증 등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녀는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선언한 뒤 20kg 감량했다.

다나는 “다시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며 “목표했던 30kg 감량까지 다이어트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나, 정말 대단하다, 5kg 감량도 어려운데 어떻게 20kg을 감량했나”, “다이어트하니까 예전 얼굴이 나온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나는 지난 SNS 라이브 방송 중 팬들의 솔로 앨범 요청에 대해 “너네가 열심히 해서 차트 1위 만들어줬어야” 등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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